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도 동호인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 3대 오타쿠에 반드시 들어갈 정도로 그 세력이 거대하다.''' 철도 동호인을 주제로 한 만화나 애니메이션[* [[테츠코의 여행]]이 매우 적절한 예시이다.], '''방송'''[* 유명 철도 동호인인 [[요코미 히로히코]]가 2016년 12월 [[루모이 본선]] 말단부 폐선 직전 TV방송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다.]까지 등장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방대하다. [[대한민국]]의 철도 동호인은 [[일본]]의 철도 동호인과 친하다 못해 교류가 잦은 편이다. 물론 지금은 소수만이 교류를 하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나중엔 [[철우회]] 등과 같은 곳과도 교류를 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측에선 일본의 철도 기술과 철도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에 대한 동경으로 보고 있다. 사실 국내 철도 시스템은 미국이나 일본 물을 많이 먹었지만[* 7100~7500번대는 미국 기관차를 라이선스 생산한 것이고 서울 지하철 초저항 차량은 대부분 일본제다. TEC 역시 일본제(히타치제). ] 최근 들어서 유럽물도 많이 먹고 있다. [[프랑스]]제 [[TGV 레조]][* [[KTX-1]]의 베이스가 된 차량.]라든가 [[독일]]제 [[오이로슈프린터]][* [[8200호대 전기기관차]]의 베이스가 된 차량.]라든가...[* 극단적으로 놓고 구분하자면 디젤 기관차는 미제, 전기동차는 일제, 전기 기관차는 프랑스와 독일제, 고속철도는 프랑스제(거기다 전기기관차랑 고속철도랑 묶어보면 유럽제가 된다. KTX도 따지고 보면 전기 차량이기 때문이다.)가 된다.] 이렇게 [[일본]]과의 교류가 잦고, [[철도]]에 대해 비교적 [[인프라]]가 구축된 [[일본]]을 따라가야 하다보니, 일반 [[오타쿠]]와 비슷한 이유로 [[일본어]]를 배우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외국어]]라는 게 애초부터 쉽게 배워지는 것일 리가 없으므로,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면 좀 더 과감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일본 철도의 영향 때문인지, 다른 동호인들보다 [[일본어]]를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북미]]와 [[유럽]] 물을 먹는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나 이들은 [[영어]]와 [[프랑스어]]나 [[스페인어]], [[독일어]] 등을 배워야 하고, 한국에서는 영어를 제외하면 대부분 마이너한 언어다 보니[* 물론, [[스페인어]]는 수많은 국가에서 사용되는 언어라 세계적으로 보면 메이저 언어이다. 단지 스페인어권 국가들 중 철도가 활성화된 나라는 [[스페인]] 밖에 없고, 중남미 지역은 거리도 멀거니와 운영한다 해도 도시철도 아니면 화물철도 위주다. 그런데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는 [[로망스어군]] 언어다보니 스페인어를 먼저 배우면 프랑스어는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굳이 프랑스어를 배우지 않더라도 스페인어 실력이 좋다면 뭔 말 하는지는 알아먹을 정도로 철덕질을 할 수는 있다. 정 유럽 쪽으로 관심을 가져보고 싶으면 스페인어를 배우는 게 나은데, 중남미에서도 쓰이는 언어인만큼 활용도가 높은 언어인데다 [[CAF]]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도 회사이거니와 [[현대로템]]보다 인지도가 더 높은 회사이기 때문이다.] 관심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중국철도쪽의 인프라는 잘깔려있고, 대만과 홍콩도 철도 인프라는 꽤 깔려있기 때문에 [[중국어]]를 배우는 것도 괜찮지만 철덕계쪽에서는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마이너하다. 언어의 장벽이 비교적 낮은 북미철도의 경우, 기본 영어 독해실력만 되어도 구글 및 [[위키피디아]] 등지에서 일본철도 이상으로 상세한 정보를 찾기가 매우 쉽고[* 유럽 철도의 경우 스페인어 기본 실력만 되어도 스페인에서의 자세한 정보를 찾기 쉬우며 다른 나라의 기본적인 정보는 찾을 수 있다. 스페인어 실력이 상급이 되면 포르투갈어와 프랑스어로 뭔 말 하는지 알아먹을 정도는 되기에 찾을 수 있는 정보는 좀 더 넓어진다. 진짜로 다른 로망스계 언어로 넘어가면 찾을 수 있는 정보는 더 넓어진다. 이런 식으로 얻을 수 있는 철도 정보는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 로망스어군 언어를 쓰는 지역의 철도 정도로, 남미 철도에도 관심이 있다면 스페인어 실력 가지고 남미로 확장시킬 수는 있다. 다만 독일 등 북방 유럽에서 쓰는 언어는 로망스계 언어가 아니므로 한계가 있다.][* 북미 철도의 경우, 의사소통보다는 [[미국의 철도 환경|북미 지역 여객철도의 지리멸렬한 상황]]으로 인해 일본에 비해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현지 동호인들과 의사소통도 비교적 원활한 편이기에 국내에서도 일본외의 해외철도 중에선 그나마 관심이 많은편이나, 유럽/남미 쪽으로 관심을 가진 동호인들은 그리 많지는 않다. 그나마 영어로 정보를 구하기 용이한 [[영국]] 철도가 유럽 철도 중에서는 관심이 많은 편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철도 용어 자체가 일본어를 한자만 떼서 읽은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인상선(引上げ線)이나 환승(乗り換え) 등.[* 다만 환승은 좀 애매한 게 순우리말 '갈아타기'를 어순에 따라 뜻이 통하는 한자로 옮긴 것이기 때문이다. 즉 [[한국식 한자어]]로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전엔 일본어 어순을 그대로 따라 '승환'이라고 불렀던 적이 있다.] 가령, '[[오리카에시]](折返し= 되돌림 운행)'나, '[[오마와리]](大回り=전철을 타고 개찰구를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갈아탈 수 있는 노선을 번갈아 타면서 넓은 지역을 다니는 것)' 같은 경우.[* 사실 순화할 만한 표현이 없는 것도 문제점 중 하나다. 특히 "오마와리" 승차의 경우는 위 설명에도 쓰여있듯, 풀어 설명하면 매우 길어지기 마련이다. "환승乗り換え"은 말 그대로 공식 용어인 "갈아타기"로 설명하면 되니 이 정도는 양반.] 일본에 가 보면 종착역이나 환승역 등 나름 유명한 역에 가보면 높은 확률로 플랫폼 맨 앞쪽에 DSLR을 들고 서있는 사람과 혹은 열차 맨 앞에서 앞 방향을 캠코더로 찍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가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십중팔구 철도 동호인이다. 유튜브에서 철도 관련 영상을 보면 다른 철도 동호인이 포착되는 경우도 자주 있다. 가끔가다 승무원이나 역무원이 서비스로 포즈를 취해주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일본인들이 철도 오타쿠에게 보내는 시선은 영 좋지만은 않다. 열차가 플랫폼에 들어오는 모습을 촬영하려다가 열차에 치여 죽어 운행을 중단시키는 사건도 빈번히 있었고, 열차의 차량 하나를 무단으로 점거하여 일반승객이 타려하자 '철도 동호인 전용 차량이다. 일반인은 탈 수 없다'라며 막아선 사례가 그 예시이다. 기차에 관심을 가지는 일본인에게 철덕이냐 물으면 굉장히 불쾌해하며 전력으로 부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일면을 볼 수 있는 만화가 아야츠지 유키토가 글, 사카키 노리코가 그림을 맡은 월관의 살인이다. 어릴 적 철덕에게 부친을 살해당한 아들이 성인이 되어 철덕들에게 복수하는 복수 살인극으로, 여기 나오는 철도 동호인[* 솔직히 하는 짓 보면 철도 동호인이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의 범죄자다. 파는 분야에 따라 도둑질은 기본이고(자기 말로는 '''수집'''이란다), 300km짜리 철도 디오라마를 부모님과 같이 사는 30평짜리 집에 만들고, 사람이 죽었는데 사람이 죽었다는 것보다 오래된 역 간판에 흠집이 생겼다는 것을 더 슬퍼하는 등, 심지어 좋은 기차 사진을 찍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른 사람도 있을 정도.]들은 민폐를 넘어 자신이 오타쿠라고 인정하는 사람조차 [[더러운 트롤새끼들]]이란 말이 나올 정도. 정확히는 토리테츠(撮り鉄)라는 분류들이 욕을 가장 많이 먹는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안전선 규정 위반은 물론이고, 사진 찍는 데 방해된다며 승객들과 역무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고, 심지어 폭행사건도 여러 번 일으킨 적 있다. 1980년대에는 토리테츠 3명이 [[오바마선]]의 급행열차 와카사를 '''탈선'''시킨 적도 있으며, 안전문제로 열차의 출발을 지연시킨 적도 숱하게 있었다. 또한 야간에 플래시를 터트리면 기관사의 눈에 잔상을 남아 사고 위험이 늘어나기 때문에 야간 플래시가 금지되었지만, 이 규정을 무시하고 여전히 플래시를 쓰는 경우가 종종 있어 역무원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그 밖에 선로 안에 무단으로 내려간다든가, 심지어는 '''늦게 온 사람에게 자릿세까지 받는 등''' 그 민폐의 양상은 끝이 없을 정도. 그리고 '소시키테츠(葬式鉄)'라는 분류도 만만치않게 욕을 많이 먹는다. 평소에 이용하지도 않던 노선이 폐선되거나 차량이 은퇴한다는 말을 듣자마자 해당 노선을 타겠다고 몰려들어 혼잡이 가중되는 것은 물론, 차량이나 노선 이곳저곳을 찍겠답시고 평소 이용하던 사람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행동한다. 의외인 것은 이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철도촬영이 허가제가 아니라는 점. 미국, 싱가폴, 스페인, 그리스, 호주 등 많은 나라에서, 철도 촬영을 위해서는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가 그리 쉽게 나오지도 않는다. 한국의 경우 사실상 부분적 허가제인데, 여행 중 추억을 남기기 위해 철도시설 구내에서의 (열차 내, 플랫폼 중 여객출입지역, 열차역 등이 해당됨) 촬영은 허용하고 있으나 운전실, 방송실 등 여객출입 금지장소와 주요교량 등 일부 국가중요시설에서 촬영하는 것, 그리고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주면서 촬영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CF, 영화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100% 허가를 받아야 한다. 문제는 철도안전법 및 철도안전법 시행규칙에 철도시설 촬영과 관련된 규정이 없다는 것. 그래서 직원마다 철도시설 촬영을 두고 오락가락한다.[* 관련사항으로 문의해 보았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개개인이 알아서 조심하라는 뉘앙스의 답변이 주를 이루었다.] [youtube(2_9iuR2WHTc, width=60%)] 일본 촬영 오타쿠의 민폐영상. "꺼져라!", "쳐죽인다!" 같은 말이 나오니 일반 승객이라면 적잖이 놀라는 것도 당연할 듯 하다. 2016년 4월에는 언론 기사까지 나왔는데 [[도치기]]현 [[쿠게타역]]에서 모오카 철도 소유 부지의 화단에 불법 침입해 화단을 마구 짓밟은 철싸대들에게 "마음이 없는 토리테츠는 오지마라"며 분노를 성토한 [[모오카 철도]]의 [[페이스북]]이 언론기사화 된 것. 정확히는 모오카 철도의 페이스북에 "마구 짓밟힌 유채꽃, 뭘 찍고 싶은 겁니까? 그까짓 유채꽃? 예쁘게 핀 유채꽃을 마구 짓밟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합니까? 이 지역 분들이 열심히 가꿔서 꽃피워 놓은걸 모르는 겁니까? "라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고 이게 기사화됐다. || [[파일:external/netatopi.jp/1_s.png|width=100%]] || [[파일:external/fundo.jp/main48.jpg|width=100%]] || 좌측처럼 토리테츠들이 카메라로 찍어 놓은 사진은 아름답지만, 사실 지역 주민들이 예쁘게 가꿔놓은 화단에 무단으로 올라가 마구 짓밟은 결과다. 모오카 철도는 지역 경찰과 연대 수사를 벌일 계획까지 검토 중이라고 한다.[* 마침 여기가 관광지라 민감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더더욱 문제되는것은, 모오카 철도 사장은 '''현직 모오카시장이 겸임중이다!!!''' 안그래도 시장이 벼르고 있는거 보면 검경 합동수사 및 법무팀에서의 고소 등 사법절차가 매우 복잡해질껀 뻔하다...] 안그래도 토리테츠들은 가뜩이나 이미지가 안 좋은데 이 사건으로 엄청 욕 먹었다. 노리테츠(乗り鉄)라 불리는 분류도 욕을 먹는 분류 중 하나. 토리테츠와 달리 전차를 타는 것을 즐기는 이들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전세버스|차량 하나를 통째로 점거해]] 일반 승객들을 탑승하지 못하게 방해하거나, 차량 안에서 온갓 고함을 질러댄다, 다만 노리테츠 쪽은 최근 조용해진 걸로 봐서는 이후 크게 사건이 터진 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콜렉터계의 철도 오타쿠도 만만치 않다. 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 11분 당시, '11-11-11-11:11'이 찍혀있는 승차권을 사기위해 철도 덕후들이 개찰구로 몰려들어 온갖 난동을 부린 사건이 유명. 이런 일은 '''헤이세이 22년(2010년) 2월 22일 22시 22분'''에도 있었다(…)--레이와 2년(2020년) 2월 2일 22시 22분에도 또 일어나게 생겼다-- 이런 것들 중 나름 유명한 이야기는 요코하마의 하라철도모형박물관에 가면 오사카발 도쿄행 신칸센 히카리의 신오사카역 발행 제1번표가 전시되어 있는데, 철도 동호인 하라 산타로가 이 표를 사기 위해 공사도 안 끝난 [[신오사카역]]에서 자리펴고 '''15일'''을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에 비하면 한국의 철도 동호인은 한때 사정이 많이 나은 편이었으나, 요즘은 한국에도 철도 동호계에 미성숙한 동호인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어 동호계 전체가 시름시름 앓고 있다. 정작 철싸대들은 자신들을 까는 말을 봐도 자신들을 까는 건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게 더 문제. 자기자신이 더더욱 모범적인 동호인이 되고싶다면 이런 행동은 특히 조심해야한다. 최근 코레일에서 직원에게 철도 동호인에게 '협조를 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그 이유가 몇몇 이런 사례들 때문이란 것. 함부로 행동하지 말자. 자칫 잘못하단 정말 [[코렁탕]] 먹을 수도 있으며, 다른 동호인들에게도 피해를 끼치게 된다. 이쪽의 특징적인 문화로는 "메이렛샤"라는 것이 있는데, 철도 동호인들이 만든 [[철도]] 관련 기담시리즈를 일컫는 말이다. 영상 속에서의 설명 대부분은 [[SofTalk]]를 이용하며, 가끔 가다 열차끼리 대화하는(…)것 같은 느낌의 동영상도 나온다. 대체적인 내용은 철도에서 이상하면서도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국내 동호인들과의 교류가 가장 많은 일본답게 한국과 관련된 영상들도 종종 있으나, 메이렛샤 시리즈의 본진이라고 할 수 있는 [[니코동]]의 특성 상 한국과 관련된 것은 대체로 [[혐한]]색이 짙으니 그런 것들은 거르는 게 속이 편할 것이다. * 아크로바틱 KQ([[케이큐]]) [[http://blog.naver.com/sburst/50119634445|한글자막 링크]] * JR 동일본 ATOS 자동방송 6편[* [[센다이역(미야기)|센다이역]]에서도 [[하마요시다역]] 관련해서 TTS를 사용했다. 지금은 수정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6QnN9nFa_w&app=desktop|#]] * 국철의 토산물 [[419계 전동차]] [[https://www.youtube.com/watch?v=9aKqIjIHMvk&app=desktop|#]] 최근에는 철도 운영사들까지 철도 동호인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일본의 대형 [[철도 동호회]] 중 하나인 철도친우회에서는 매 년마다 철도회사들이 개발하는 신형 차량에 로렐상과 블루리본상이라는 것을 수여하기도 한다. [[도쿄메트로]]는 폐차된 차량의 손잡이와 패찰, LED 모니터 등을 판매한 적이 있다. 다만, [[JR 동일본]]은 철도 동호인들의 만행을 이유로 봉쇄 정책[* 철도 동호인 행사 축소 및 폐지, 라스트런 행사규모 축소 및 폐지, 우에노역에서의 시키시마 촬영 제한]을 시행하고 있어 철도 동호인들에게 까이고 있다. 하지만 본래 히가시니혼은 철도 동호인들에게 매우 관대한 편이였으나, 자사에서 운영하는 철도박물관의 전시물이 파손, 도난당하고, [[E231계 전동차]]의 라스트런 이후 임시 운행도중 '''승객이 선로에 난입해''' 해당 차량은 [[야마노테선]]에서 더 빨리 전출되었다. 봉쇄 정책을 풀고 철도 동호인 및 서브컬쳐 계열과 협조하고 있는 [[JR 도카이]]와는 대조적이다. 갈수록 연령대가 낮아지는 한국의 철도동호인들과 다르게 일본의 철도동호인들은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 학생들이 많은 한국의 동호인들과는 다르게 일본의 동호인들은 4~50대의 중장년층부터, 6~80대의 노년층 동호인들이 더 많다. 일종의 [[고령화]]인 셈.[* 이것 때문에 제지를 잘 못한다는 소문도 있지만, '''일본 철도도 엄연히 제지를 한다. 오히려 한국 철도보다 더 심하게 한다.'''] 이것 때문에 충격을 먹은 동호인들도 더러 있을지도.버블경제 시절 때 학생이었던 동호인들은 현재 4~50대는 물론 60대로 진입하고 있으니 더 연령은 더 높아질 걸로 보인다.[* 왜 하필이면 버블시절이냐 이때 부터 소득이 상승하면서 어린 철덕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물론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다. 카메라 값이 매우 비쌌고 필름값도 들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